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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해외여행

[영국여행/런던여행] 영국여행가면 이 음식은 필수! 런던 피쉬 앤 칩스 맛집 Golden Union

by onan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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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nan입니다.
저는 올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영국 런던 여행을 일주일정도 갔다왔었는데요!
영국여행은 태어나서 처음가봐서 얼마나 설렜는지.. ㅎㅎㅎ
 
영국 음식들은 사실 맛있는 음식이 없고 다들 맛없다고 해서 기대하고 가진 않았어요
(한식이 제일 맛있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영국 물가가 너무 비싸서 그 값 주고 먹기에는 아까워서 다들 맛없다고 하시는거 같습니다.
 
 
"피쉬앤칩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영국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데요!!
영국 런던을 여행할 때 꼭 한번 맛봐야 하는 음식이 있다면 단연 피쉬앤칩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피쉬앤칩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국민 음식으로, 바삭한 생선 튀김과 두툼한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식당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영국 런던 방문예정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피쉬앤칩스의 유래와 역사


피쉬앤칩스는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특히 산업혁명 시기에 서민들에게 널리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 피쉬앤칩스는 노동자들이 빠르고 든든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으로 각광받기 시작했어요. 당시 산업화로 인해 영국의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생선 가격이 내려갔고, 튀김 기법이 대중화되면서 피쉬앤칩스가 탄생하게 되었어요. 감자는 스페인에서 전래된 후 저렴하고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식재료로 인기를 끌었죠. 두툼한 생선과 감자를 바삭하게 튀긴 피쉬앤칩스는 금세 인기를 끌었고, 영국 전역으로 퍼져 나갔어요.
피쉬앤칩스는 단순한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그 맛과 풍미는 간단하지 않아요. 생선은 주로 대구나 명태와 같은 흰살 생선을 사용하며, 생선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바삭하게 튀겨냅니다. 또한, 감자는 생선과 함께 기름에 튀겨져 바삭한 식감을 내며, 여기에 소금과 식초를 뿌려 먹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이에요. 피쉬앤칩스는 영국의 문화와 생활 속 깊이 자리 잡았고, 현재까지도 전통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변형 버전이 탄생하고 있어요.

 
 

식당추천: golden union 

 

 

 
https://maps.app.goo.gl/5E5Yg86J7hLQgbXJ7

 

Golden Union · 38 Poland St, London W1F 7LY 영국

★★★★☆ · 피시앤칩스 식당

www.google.com

 

위치는 클릭하셔서 확인 가능합니다!!
런던 중심지인 소호(SOHO)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이 찾기에도 편리한 곳입니다.
 

 

매장 간판은 빨간색으로 되어있어서 찾기 편해요!
 

 

매장에 들어오면 메뉴판이 있고 주방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힙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좌석은 따로 촬영하지 않았어요
 
매장이  정말정말 깨끗했습니다!!
 
매장안에 서있으면 차례대로 자리를 안내해주십니다.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싶네요.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지 생각보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타르타르소스랑 찍어먹으니 맛있게 먹었어요.
 
대신에 느끼한음식을 잘 못드시는분들께는 계속 먹다보면 물릴 수도 있을 거 같아 음료나 술과 함께 추천드립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ㅎㅎ
 
 
 
영국 런던 여행 중에서 피쉬앤칩스를 기념으로 한번 정도 드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Golden Union 추천드립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였으며, 화장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영국식 피쉬앤칩스의 원조 느낌을 즐기고싶다면,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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